최상목 "국민이 공감해야 진짜 회복"…민생안정 지원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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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상경제장관회의
역동경제 로드맵 내달 마련 재정정책 방향도 재정전략회의서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을 신설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국민의 관점에서 밀착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지표상 회복 흐름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이 공감해야 진짜 회복이라는 점을 명심하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분기 반등한 성장률을 본궤도에 올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노력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역동경제 로드맵을 다음 달까지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재정정책 방향도 재정전략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역동경제의 일환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등이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대해 "향후 추가과제를 발굴해 역동경제 로드맵에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하반기 중으로 후속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관련기사] ☞ "연예인 급 미모 가졌다"던 연쇄살인마 얼굴…24년 만에 공개 ☞ "딸 사랑했다"…14년 부친과의 법정분쟁 끝낸 연예인 ☞ 사직서 던진 전공의 500명, 병원 떠나 이곳 몰려갔다 ☞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 암투병 중 1조8000억원 복권 당첨…"이 돈 다 쓸 시간 있을까"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잘나가는 그 아이 AI 따라잡는 방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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