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도날드, 2일부터 불고기 버거 등 평균 2.8%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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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맥도날드가 5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리기로 했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되지만, 탄산음료와 사이드 메뉴 가격이 올라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오른다.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100원씩 올리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각각 인상한다. 사진은 1일 서울시내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 관련기사 ◀ ☞ 잔인한 5월…어린이날·어버이날에 등골 휘는 3040 ☞ 오늘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완전한 일상회복 ☞ “트로트 가수 오유진은 내 딸”…중학생 소녀 떨게한 ‘60대 스토커 ☞ 철밥통 걷어차는 2030…"급여 너무 낮고 보람 못 느껴" ☞ “개가 죽은 건 유감이지만, 내 잘못 아냐” 이 말에 벌어진 일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노진환 shd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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