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대응체제 운영…"밸류업 차질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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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국내 금융시장 안정화 위해 소통
-국내 금융시스템의 회복력 알려
-해외 금융기관과 금융상황 소통
-그룹 CEO 포함 경영진 적극 나서
-환율 상승 리스크 대응 체계 강화
하나금융이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해외 주요 금융당국·중앙은행·투자자와의 선제적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K-금융의 안정성과 회복력 알려
먼저 해외진출 국가에서의 국내 금융시장 상황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및 현지 금융당국·중앙은행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현지 금융감독·중앙은행·투자자 앞 국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알리는 선제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 뉴욕지점에서는 뉴욕연방준비은행 및 뉴욕금융서비스국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상황 변화 및 영향에 대해 긴밀히 소통키로 했다.
또 유럽 소재 영국 런던지점에서는 영국은행 산하 건전성감독청과 한국의 현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법인에서도 독일 연방금융감독청과 중앙은행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시장으로 인한 독일법인의 건전성 영향 및 리스크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아시아 지역 금융허브인 홍콩과 싱가포르 지점 역시 각각 현지 금융당국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변화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해외 투자자와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해외 투자자와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 중이다. 최근 해외 투자자 앞 주주서한을 발송한 게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최근 국내 불확실성 확대에도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와 그룹의 양호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10월 발표한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환율 상승 리스크를 대비해 그룹의 위험가중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했고, 이를 통해 연말 보통주자본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CEO를 포함한 경영진 및 이사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투자자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한다. 특히 해외 투자자 대상 대면·비대면 미팅을 통해 그룹의 안정성과 더불어 국내 금융시스템의 회복력에 대해 적극 소통함으로써 투자자의 우려 및 혼선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 불확실성이 증대된 현재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이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하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3기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자동 정산 더치페이 서비스’를 주제로 한 ‘어니스트 섀클턴’팀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금융감독원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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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스템의 회복력 알려
-해외 금융기관과 금융상황 소통
-그룹 CEO 포함 경영진 적극 나서
-환율 상승 리스크 대응 체계 강화
하나금융이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해외 주요 금융당국·중앙은행·투자자와의 선제적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K-금융의 안정성과 회복력 알려
먼저 해외진출 국가에서의 국내 금융시장 상황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및 현지 금융당국·중앙은행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현지 금융감독·중앙은행·투자자 앞 국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알리는 선제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 뉴욕지점에서는 뉴욕연방준비은행 및 뉴욕금융서비스국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상황 변화 및 영향에 대해 긴밀히 소통키로 했다.
또 유럽 소재 영국 런던지점에서는 영국은행 산하 건전성감독청과 한국의 현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법인에서도 독일 연방금융감독청과 중앙은행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시장으로 인한 독일법인의 건전성 영향 및 리스크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아시아 지역 금융허브인 홍콩과 싱가포르 지점 역시 각각 현지 금융당국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변화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해외 투자자와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해외 투자자와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 중이다. 최근 해외 투자자 앞 주주서한을 발송한 게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최근 국내 불확실성 확대에도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와 그룹의 양호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10월 발표한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환율 상승 리스크를 대비해 그룹의 위험가중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했고, 이를 통해 연말 보통주자본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CEO를 포함한 경영진 및 이사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투자자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한다. 특히 해외 투자자 대상 대면·비대면 미팅을 통해 그룹의 안정성과 더불어 국내 금융시스템의 회복력에 대해 적극 소통함으로써 투자자의 우려 및 혼선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 불확실성이 증대된 현재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이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하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3기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자동 정산 더치페이 서비스’를 주제로 한 ‘어니스트 섀클턴’팀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금융감독원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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