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안전 웹드라마 유튜브 공개뒤 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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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이 디지털 영상 소비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해 영화와 같은 캠페인 영상 제작을 늘리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안전 웹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안전 유튜브 채널 ‘안전모드’에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 ‘돌이킬 수 없는’사진을 공개했다. 이 웹드라마는 작업장 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를 겪은 직원을 상담사가 치료해주는 내용으로, 사고 상황과 인물들의 심리를 구체적으로 묘사해 몰입감을 높였다. 작업 현장에서 동료의 끼임 사고를 목격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지게차 과적재·보호구 미착용에 따른 안전불감증에 관한 내용 등이 주요 에피소드로 다뤄진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웹드라마에서 산업 재해의 3대 사고유형인 추락·끼임·부딪힘 관련 사례를 정교하게 연출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했다. 특히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부품공장·부품사업소 등 실제 작업 환경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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