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김병주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김병주 회장은 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말 신용등급 하락 이후 단기자금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지난 4일 돌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최서윤 기자 sabi@cbs.co.kr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연락달라는 김수현에 故 김새론 유족 "미성년 교제 인정→사과"
- "육신 떠났지만 노래는 영원히"…故 휘성, 눈물 속 영면에 들다
- 한동훈 "탄핵 심판 승복은 선택 아니라 당연한 것"
- 민주당 "美 민감국가 조치가 탄핵 탓?…정신 좀 차려야"
- 메시지 왜곡한 지지자들의 광기, 퇴근하지 못하는 나[왓더OTT]
관련링크
- 이전글서울 논현동 논현동현 84㎡ 22억5000만원에 거래 25.03.16
- 다음글서울 엄마들 저자 조지은 옥스포드대 교수 25.03.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