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법학회, 올해 동계학술대회 오는 17일 개최…증여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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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50분 법무법인 바른 15층 대강당
증여 완전포괄주의의 새로운 모색 주제
한국세법학회학회장 김석환는 오는 17일 증여 완전포괄주의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2024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법무법인 바른 15층 강당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사는 김석환 한국세법학회 학회장이 맡고, 박재필 법무법인 바른 총괄대표가 축사한다. 전체 사회는 이승준 한국세법학회 총무이사법무법인 가온이 담당한다. 주제별 진행에 앞서 한승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前 국세청장이 기업과 조세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본대회는 총 3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사회자 신호영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서는 정재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포괄증여의 개념과 유형별 포괄주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황헌순 계명대 교수와 윤진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참여한다.
이어 제2주제사회자 신동승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에서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포괄주의 아래에서 증여의 개념을 해석하는 방법에 관한 논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이소진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한청용 서울지방국세청 변호사가 맡는다.
마지막 3주제사회자 이준봉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가 응능부담 과세를 위한 증여예시규정 및 의제규정 보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윤석환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와 김경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나선다.
이날 학술대회가 끝나면 한국세법학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총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학회장 선임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세법학회에 따르면 학회는 지난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만 45세 이하의 회원들이 주축인 조세미래포럼회장 노미리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을 통해 신진 조세전문가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세일보 / 임도영 기자 right@joseilbo.com
증여 완전포괄주의의 새로운 모색 주제
한국세법학회학회장 김석환는 오는 17일 증여 완전포괄주의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2024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법무법인 바른 15층 강당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사는 김석환 한국세법학회 학회장이 맡고, 박재필 법무법인 바른 총괄대표가 축사한다. 전체 사회는 이승준 한국세법학회 총무이사법무법인 가온이 담당한다. 주제별 진행에 앞서 한승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前 국세청장이 기업과 조세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본대회는 총 3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사회자 신호영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서는 정재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포괄증여의 개념과 유형별 포괄주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황헌순 계명대 교수와 윤진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참여한다.
이어 제2주제사회자 신동승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에서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포괄주의 아래에서 증여의 개념을 해석하는 방법에 관한 논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이소진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한청용 서울지방국세청 변호사가 맡는다.
마지막 3주제사회자 이준봉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가 응능부담 과세를 위한 증여예시규정 및 의제규정 보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윤석환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와 김경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나선다.
이날 학술대회가 끝나면 한국세법학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총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학회장 선임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세법학회에 따르면 학회는 지난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만 45세 이하의 회원들이 주축인 조세미래포럼회장 노미리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을 통해 신진 조세전문가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세일보 / 임도영 기자 right@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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