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속 K-푸드 수출 역대 최대…앞으로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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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농식품부, 12월 첫주 92.5억달러 수출, 전년 동기대비 8.3% 상승
최근 일련 사태 수출 미치는 영향 제한적 전망
점검 결과 수출 취소 없고 연말연초 계획대로 진행중 파악
"주요국 동향 공유하는 등 업계와 소통 강화"
업계 "장기화시 수출 타격 불가피 우려" 확산
최근 일련 사태 수출 미치는 영향 제한적 전망
점검 결과 수출 취소 없고 연말연초 계획대로 진행중 파악
"주요국 동향 공유하는 등 업계와 소통 강화"
업계 "장기화시 수출 타격 불가피 우려" 확산
최근 탄핵정국과 관련해 농식품부는 농식품K-푸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수출 상황을 점검한 결과 수출계약 변경#x2027;취소 등은 발생하지 않았고, 연말연초 수출도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어 최근 일련의 상황에도 수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13일 밝혔다.
K-푸드 수출은 이달 1주차 기준 9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에 올해 목표액 100억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업계를 중심으로 탄핵정국이 장기화될 경우 K-푸드 수출에도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수출기업과 간담회, 면담 등을 통해 수출 상황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안이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통해 파악한 주요국 동향을 수출기업과 공유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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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chilj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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