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23개 사업장 대상 동절기 자체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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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혁신 B7블록 신축 공사 현장 ⓒ부영그룹
[스포츠한국 홍여정 기자]부영그룹이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 동절기 위험요인별 핵심 점검사항을 반영한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당사 건설현장 및 레저사업장 등 총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부영그룹은 핵심점검사항인 ▲떨어짐 ▲무너짐 ▲중독, 질식 ▲화재 ▲한랭질환 등 10가지 항목을 두고 자체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겨울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와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활용해 동절기에도 안전한 근로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현장 소장 및 안전관리자는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와 그룹 내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및 절차서를 활용해 겨울철 근로자 한랭 질환 예방과 중대재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여정 기자 duwjddid@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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