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등 中전기차 딥시크 탑재
페이지 정보

본문
BYD와 지리자동차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이 딥시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잇달아 채택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등이 포함된 스마트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2주 새 중국에서 전기차 제조업체 12곳 이상이 딥시크의 AI 기능을 탑재한 자동차 개발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들 업체는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BYD는 물론 지리자동차, 창청자동차, 체리자동차, 둥펑자동차, 리프모터, 광저우자동차GAC, 상하이자동차SAIC 등이다. 앞서 왕촨푸 BYD 회장은 지난 10일 중국 선전 본사에서 개최한 스마트전략 발표회에서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딥시크와 협업해 개발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갓스아이Gods eye·신의 눈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딥시크를 통해 음성·이미지 인식 기술 등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리자동차·창청자동차·체리자동차 등도 딥시크의 AI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 “아이들 덕분에 버틴 건데”…장윤정 도경완 4년만에 중대결심, 뭐길래
▶ “서울 호텔방 좁고 더러워”...일본보다 못해 악평한 나라, 어딘가 봤더니...
▶ “70세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최대 50만원”...고령운전자 줄어들까
▶ “전현무만 보면 막 열불이 터진다”...한상진 ‘나혼자 산다’ 하차 이유
▶ “대통령으로 절대 지지 안 해”...이재명 보다 더 ‘비호감’ 1위 차지한 이준석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2주 새 중국에서 전기차 제조업체 12곳 이상이 딥시크의 AI 기능을 탑재한 자동차 개발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들 업체는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BYD는 물론 지리자동차, 창청자동차, 체리자동차, 둥펑자동차, 리프모터, 광저우자동차GAC, 상하이자동차SAIC 등이다. 앞서 왕촨푸 BYD 회장은 지난 10일 중국 선전 본사에서 개최한 스마트전략 발표회에서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딥시크와 협업해 개발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갓스아이Gods eye·신의 눈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딥시크를 통해 음성·이미지 인식 기술 등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리자동차·창청자동차·체리자동차 등도 딥시크의 AI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 “아이들 덕분에 버틴 건데”…장윤정 도경완 4년만에 중대결심, 뭐길래
▶ “서울 호텔방 좁고 더러워”...일본보다 못해 악평한 나라, 어딘가 봤더니...
▶ “70세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최대 50만원”...고령운전자 줄어들까
▶ “전현무만 보면 막 열불이 터진다”...한상진 ‘나혼자 산다’ 하차 이유
▶ “대통령으로 절대 지지 안 해”...이재명 보다 더 ‘비호감’ 1위 차지한 이준석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기업 연구부서 76% "주52시간 도입후 연구성과 줄어" 25.02.17
- 다음글BMS 특허 8000개 세계 1위···전기차 1대당 300弗 추가 수익 25.0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