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H.E.L.F 포럼 통해 태국에서 에스테틱 트렌드 공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휴젤, H.E.L.F 포럼 통해 태국에서 에스테틱 트렌드 공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3-05-30 09:41

본문

뉴스 기사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미용·성형 학술 포럼 ‘2023 H.E.L.F 인 방콕H.E.L.F in Bangkok’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ae_1685407266883_153509_0.jpg

태국 방콕에서 휴젤의 미용·성형 학술 포럼 ‘2023 H.E.L.F 인 방콕H.E.L.F in Bangkok’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2013년 처음 시작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국내외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포럼이다. 올해는 ‘진실성을 향하여Towards Genuineness: 전 연령대를 위한 에스테틱 전략을 찾아서In pursuit of aesthetic strategies for all ages’를 주제로 열린다. 휴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미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H.E.L.F를 글로벌 에스테틱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태국 지역에서는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을 비롯한 한국 및 중국 업계 권위자 총 11명이 연자로 참여해 총 6개 세션에서 13개 강연을 통해 아시아 지역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와 이에 걸맞은 통합적인 시술 솔루션을 강의했다.


첫 번째 세션은 문형진 휴젤 의학본부 부사장을 중심으로 휴젤 보툴리눔 톡신BTX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대한 소개와 최신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이후 세 개 세션을 걸쳐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해부학적 특징 및 시술 트렌드, 시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근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자리 잡은 남성 그루밍족에 대한 시술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의료진 및 관계자 약 270명 외에도 중국·대만에서도 의료전문가HCPs 약 40명이 참석했다. 강연 시작부터 세션별 질의응답 및 패널 토론까지 열띤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어 다음날에는 중국·대만·홍콩 HCPs 40여명을 대상으로 ‘카데바해부용 시체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됐다.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참여해 태국 쭐라롱꼰대 및 중국 스촨대 등 3명의 교수진이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상안부, 중안부, 하안부 등 안면 부위별로 효과적인 BTX·필러 시술법을 강연했다. 이번 워크숍은 휴젤이 태국에서 7번째로 진행한 현장 실습 교육으로 HCPs 참가자 90% 이상에서 99.9%의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집중도와 호평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H.E.L.F 인 방콕’과 ‘카데바 마스터 클래스’는 에스테틱 강국 중 하나인 태국에서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와 각종 시술 방법을 공유하고 휴젤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글로벌 에스테틱 업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태국 시장 외에 다양한 지역에서도 꾸준히 학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관련기사]
"5점 만점에 4.75점"…팀끼리 강릉으로 출근하는 이 회사
한동훈 이정재 알고보니 고교동기…정주영이 세운 현대고
"랍스터·게장내장 맛" 6만원짜리 바다 바퀴벌레 라멘 인기
"한국, 우주에 쓰레기만 더 늘렸어" 日누리꾼 비아냥
"밥 먹고 소화는 되나…" 허리둘레 11인치 멕시코女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지면 그대로! 모바일에서 뉴스를 청취해보세요!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1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7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