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美 캐롤라인대, 글로벌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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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는 국내 학력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대와 캐롤라인대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 교류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우수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기대와 캐롤라인대는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추가 프로그램도 논의할 계획이다. 미국 캐롤라인대 제임스 리 총장은 "아시아 지역은 경기대, 미주지역 및 아프리카지역은 캐롤라인대가 거점이 돼 우수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양교가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롤라인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대학으로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인증을 받은 정식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어 수업을 승인받아,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승인 받아 미국 캠퍼스 외 온라인으로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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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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