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행정안전부 "서울 경계경보는 오발령"
페이지 정보
본문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행정안전부는 31일 오전 7시 3분 위급재난문자를 통해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특별시는 31일 오전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위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문자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주요뉴스] ☞ [속보] "日정부, 북한 미사일 관련 오키나와 주민 대피령 발령"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분양 반토막 영향에 미분양 감소…향후 공급난·가격상승 우려 23.05.31
- 다음글[北 우주발사체 발사] 출근길 뜬금 재난 문자…혹시 북한 미사일 때문? 23.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