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크리스마스 맞아 신메뉴 3종···루미나리에 장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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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맥도날드가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의 맛’이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메뉴는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 등 3가지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겨울 대표 요리 ‘알리고’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의 풍미를 결합했다. 알리고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먹는 진한 풍미의 치즈 감자 요리로, 고기와의 궁합이 좋다. 맥도날드는 알리고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하고 트러플 오일과 제스트를 활용해 만든 고소한 트러플 랜치 소스를 더했다. 이 버거는 출시 9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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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일부 매장을 크리스마스 루미나리에로 장식하며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맥도날드 고유의 감성을 더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루미나리에 장식은 서울둔촌DT점, 상계DT점, 고양삼송DT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이번 신메뉴와 루미나리에 장식은 고객들께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매장에 방문해 맥도날드만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크리스마스 루미나리에 장식은 내년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매장 3곳의 루미나리에 장식과 신메뉴와 함께 맥도날드만의 크리스마스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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