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20도"…에너지공단,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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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대한전기협회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 측은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으로 △실내 적정온도 20도 유지 △‘뽁뽁이’에어캡 설치 △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줄이기 △내복·카디건·무릎담요 등 방한용품 사용 △전기장판 온도 한 단계 낮추기 등을 소개했다. 이상훈사진 왼쪽 두 번째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올겨울 기습한파, 폭설 등 날씨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모두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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