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울릉도 샘물 울림워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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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카-콜라사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자, 국내에서 생산되는 용천수를 담은 먹는샘물인 울림워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이는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로 제작됐다.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정화 되어 솟아오른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한다.
또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을 적용했다. 울릉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워터의 품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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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먹는샘물로서 울림워터가 지닌 특별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사 음료를 통해 12월 7일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병당 2000원 선이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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