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기술상 김병훈 LG전자 CTO
페이지 정보
본문
|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한 고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국내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진다.
김 부사장은 차세대 기술 및 표준 개발과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연구개발Ramp;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 보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부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연구한 글로벌 기술 리더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직접 발명했고, 국내외 300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 5월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2020년엔 160여개국에 4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전기공학회IEEE에서 0.1% 최상위 전문가에게만 주어지는 ‘펠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 "우리가 반란군?" 국회 투입 군인들, 스트레스 극심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
▶ “전현무가 이상형” 홍주연 냅다 고백…아나운서 커플 또 탄생?
▶ 마흔 다 된 국민여동생…문근영, 살 찐 이유는 “인생 즐겼다”
▶ “우파 옹호하면 머저리냐”…‘계엄 환영→사과’ 차강석, 해고 통보 받았다
▶ 집들이서 친구 남편이 성추행, 남편은 친구와... 부부동반 만남의 막장 결말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환율 또 살얼음판…경계심 고착화 우려 24.12.11
- 다음글거래소, 유증 철회 고려아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24.1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