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하락, 9주 만에 1600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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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동반 하락
국제 유가 하락 영향
국제 유가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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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1월 둘째 주 이후 9주 만에 1600원대로 진입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L 기준 직전 주 대비 15.9원 내린 1699.9원이었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1709.1원으로 가장 높았고, 자가상표가 1674.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가격은 1L 기준 직전 주 대비 16.6원 내린 1565.3원이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0.1달러 내린 71.2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9달러 내린 77.7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2달러 내린 85.7달러로 확인됐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국내 유가 하락세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정도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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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dhkd79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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