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포럼 개최…"지속 가능 발전 방향 모...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제주관광공사,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포럼 개최…"지속 가능 발전 방향 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2-11 17:30

본문

제주관광공사,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포럼 개최…quot;지속 가능 발전 방향 모색quot;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0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2024 제주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포럼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컨설팅 대상 축제로 선정된 3개 축제서귀포유채꽃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 지역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축제 관계자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강연, 컨설팅 성과 공유, 전문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민 전주대학교 교수의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활성화, 이창길 마계인천 대표의 노 레퍼런스, 마계인천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선 차별화된 축제 기획과 지역주민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서귀포유채꽃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의 주요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에 대해선 내년에도 후속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문가 토론 세션에선 장정훈 제주축제육성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제주 지역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에는 강경모 전 탐라문화제 총감독, 정도연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홍찬욱 코이로 대표, 고미 크립톤엑스 제주지역본부장이 참여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지역축제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화영 뺨 때린 거 해명해” 지연, 이혼 후 겨우 웃었는데…티아라 왕따설 첩첩산중

47세 된 원빈, 더 잘생겨진 근황 “차기작 부담 있지만 검토 중”

로버트 할리, 동성애자 루머 왜 해명 안 했나…♥명현숙은 극구 부인

4000억 주식 대박 백종원, 큰 결정 내렸다..백패커2 촬영 후 청년 후원 결정

시母 폭언 사과에 명서현 “두 얼굴이라 진정성 의심”..정대세는 오열

사강 “남편 사별 후, 동정 어린 시선 힘들어…날 불쌍하게 보는 눈빛” 솔로라서

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한 이유 “자녀들이 내게 버려진 줄 알까봐 걱정, 떳떳하고파” [SC이슈]

침묵 깬 율희, 최민환 성매매양육권 소송 후 첫 심경…“이혼 후회 안 해”

로버트 할리, 동성애자 루머에 “사죄 해야해서 해명 기회도 없었다” 한이결[종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0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