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포럼 개최…"지속 가능 발전 방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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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 전주대학교 교수의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활성화, 이창길 마계인천 대표의 노 레퍼런스, 마계인천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선 차별화된 축제 기획과 지역주민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서귀포유채꽃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의 주요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에 대해선 내년에도 후속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문가 토론 세션에선 장정훈 제주축제육성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제주 지역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에는 강경모 전 탐라문화제 총감독, 정도연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홍찬욱 코이로 대표, 고미 크립톤엑스 제주지역본부장이 참여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지역축제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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