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향 야수 53, 美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더블골드 이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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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향 제공
2000년 시작한 SFWSC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증류주 경연 대회다. 청렴과 공정성을 강조하고, 신중하게 선정한 증류주 전문 패널이 출품작을 평가한다.
주연향酒宴香은 ‘좋은 향의 술을 즐기다’라는 뜻에 맞게 인천 강화 지역에서 탁주·약주·증류주·일반 증류주 등 5종의 특산주를 만들고 있다. 야수 53은 강화도에서 나는 재료들을 선별해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어 100여일 저온발효를 거친 후 상압식 증류기로 증류한 증류식 소주다.
주연향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온 70명 증류주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 후 평가한 결과”라며 “한국 전통 누룩으로 빚어 증류 숙성한 증류주가 세계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한국 전통 누룩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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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 기자 oj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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