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피카츄가 뜬다…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 열어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팝업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내년 1월 16알까지다. 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게임,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마니아 층부터 일반 고객까지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이는 포켓몬 팝업스토어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백화점] |
실제 올해 5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포켓몬 타운 팝업스토어는 어린 아이부터 MZ세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약 25만명이 방문했다. 매일 200명 이상의 오픈런매장이 열리자마자 뛰어가 구매과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에서는포켓몬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포켓몬 오리지널 굿즈와 크리스마스 익스클루시브 상품 등 1000여종의 포켓몬 상품을 국내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포켓몬 오리지널 굿즈는 국내에서 오직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출시마다 오픈런, 조기 품절 현상이 벌어지는 인기 아이템으로 올해는 물량을 전년 대비 약 15% 늘려 준비했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없는 50종의 포켓몬 오리지널 굿즈로만 구성된 뽑기 머신 오리지널 캡슐 토이와 200여종의 크리스마스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함께 선보이는 등 포켓몬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커스텀 MD존은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후드티, 가방, 다이어리, 인형 등을 총 26종의 포켓몬스터 와펜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콘텐츠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굿즈를 커스텀 MD존으로 가져오면 구매한 와펜을 굿즈에 열전사를 입혀 나만의 포켓몬 굿즈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스탬프 북, 포켓몬 뱃지 세트, 포켓몬 팝업스토어 슬로건 타월 등을 증정한다.
전유나 Kids팀 치프바이어는 "포켓몬은 연령에 구분 없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올해는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익스클루시브 굿즈와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커스텀 MD 등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r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최진식 중견련 회장, 회장단 만장일치 연임 추대 24.12.12
- 다음글현대제철, 현대차와 신기술인증 획득 24.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