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외식물가 가파르게 상승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외식업체들이 오른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커지고 있다. 1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3월 냉면, 김밥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대 올랐다. 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으로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6.4% 상승했고 비빔밥은 한 그릇에 1만769원으로 5.7% 비싸졌다. 1일 서울 시내의 모습. ▶ 관련기사 ◀ ☞ 잔인한 5월…어린이날·어버이날에 등골 휘는 3040 ☞ 오늘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완전한 일상회복 ☞ “트로트 가수 오유진은 내 딸”…중학생 소녀 떨게한 ‘60대 스토커 ☞ 철밥통 걷어차는 2030…"급여 너무 낮고 보람 못 느껴" ☞ “개가 죽은 건 유감이지만, 내 잘못 아냐” 이 말에 벌어진 일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노진환 shdmf@ |
관련링크
- 이전글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리뉴얼 24.05.01
- 다음글강호동 농협회장, 오이 농가 현장 점검 24.05.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