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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애플페이 도입 검토, 공공기관 NFC 단말기 확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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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3-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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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태영 기자]

현대카드에 이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애플페이 도입을 예고하면서 공공기관에서도 소비자 편의를 위한 결제 수단 다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레일이 철도 승차권 결제 과정에서 애플페이를 신규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KTX 애플페이 도입 검토, 공공기관 NFC 단말기 확산 가속화

코레일은 현재 카드사 및 부가통신업자VAN 등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을 철도 예매 및 발권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철도 이용객들은 기존 신용·체크카드 결제 외에도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애플페이를 이용한 간편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레일은 국내 철도 인프라 대부분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애플페이 도입 검토는 단순한 결제 편의성 확대를 넘어 국내 공공기관 전체의 결제 인프라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철도 및 교통 분야를 포함한 공공 부문에서 NFC 기반 단말기의 보급이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국내 결제 시장은 삼성페이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애플페이 이용자들은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카드사들의 적극적인 도입 움직임과 더불어 공공기관까지 애플페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에 나서면서 향후 국내 애플페이 사용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 외에도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애플페이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 도입을 고려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는 가운데, 공공 서비스에서도 최신 결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흐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향후 코레일이 애플페이 결제를 공식적으로 도입할 경우,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계기로 대중교통, 공공시설, 관공서 등에서도 애플페이 및 기타 간편 결제 서비스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카드사뿐만 아니라 결제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투자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태영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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