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동, 미래농업 관광단지로 올해 80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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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3-13 12:35 조회 12 댓글 0본문
제주대동은 스마트팜과 애그테크를 기반으로 한 미래농업 체험형 관광단지를 조성 중이며, 올해 방문객 80만 명을 목표로 한다. 69만㎡약 21만 평 규모의 관광단지는 퍼블릭 존, 프라이빗 존, 스마트 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5월 개장한 퍼블릭 존에는 제주당 베이커리 카페와 아르떼 키즈 파크가 위치하고 있다.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식음료 메뉴 등이 특징이다"는 제주당 베이커리 카페는 약 8만 5000㎡약 2만 6000평에 달하는 대규모 식물 정원 그레이트필드를 함께 운영하며, 개장 이후 총 33만 명이 방문했다. 국내 최초 미디어 기반 실내 키즈카페인 아르떼 키즈 파크는 디스트릭트와 협업하여 제작되었고, 이달 기준 21만 명이 방문했다.
제주대동은 올해 제주당 식음료 메뉴 개발, 야간 관광객 유입, 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자사 관광단지를 제주도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동그룹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이고들빼기 차 등 그린바이오 상품을 선보여 그룹의 푸드테크 사업 전초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인 프라이빗 존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복합상업시설, 회원제 스파 시설,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위탁 경영 계약을 맺고 추진하는 195실 규모의 호텔과 70실 규모의 콘도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설계, 건축, 허가 등의 준비를 거쳐 2026년 착공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동이 개발한 기능성 특화 작물을 대규모로 연구하는 스마트팜과 관련 시설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임예환 제주대동 경영총괄은 "제주대동의 사업은 단순 부동산 개발이 아닌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관광단지 개발사업"이라고 설명하며, "미래사업인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전초기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태영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많이 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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