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글로벌 방산 흐름 속 실적 개선 전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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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상향 조정한 9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6년부터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며 방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드론발 글로벌 방산 재편의 흐름 속에 3세대 전쟁은 공중·우주전력이 전쟁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확도, 속도, 치명성을 높이고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센서 투 슈터 Sensor to Shooter가 미래 전쟁의 핵심이다.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최대 방산 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가 터키 드론 업체인 바이락타르Bayraktar와 협력하고 무인 항공기 개발과 유럽내 드론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는 점도 이 같은 방향성과 일치한다.
곽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유무인 복합 체계MUM-T가 향후 국지방공체계의 핵심 전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세계 무인기 시장은 2025년 149억달러에서 2034년 286억달러로 연평균 6.7%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러-우 전쟁은 무인 항공기UAV의 효과성과 실용성 입증했고 MUM-T에 대한 효율성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항공우주는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 실현을 위해 총 1000억원 이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AI 소프트웨어 고도화와 적용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7일 GenGenAI에 60억원을 투자했고 팔란티어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유무인 복합 체계 핵심 기술인 AI 파일럿 기술 고도화, 첨단 시뮬레이터, 고성능 데이터링크 통합 기술 등 SW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곽 연구원은 "최근 필리핀 공군이 FA-50 추가 도입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안함에 따른 수주 기대감과 회전익 1조7000억원, 국내 KF-21 최초 양산 물량 본격화 등에 따른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정훈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많이 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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