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네이버 유출 의혹 직원 압수수색…회사와 무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쿠팡플레이 "네이버 유출 의혹 직원 압수수색…회사와 무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11 19:24

본문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네이버의 스포츠 중계 자료가 직원을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쿠팡플레이는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닌 직원 개인혐의에 대한 조사라고 입장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CI. [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11일 입장을 내고 "특정 직원의 개인적 혐의에 관한 것으로 회사와 무관하다"며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은 전직 네이버 직원 A씨가 지난해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보유하던 네이버의 영업상 비밀을 쿠팡에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플레이는 회사가 아닌 개인 직원 혐의에 대한 조사라고 강조했다. 실제 경찰은 고소장 접수 후 A씨를 형사 입건하고, A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확대한 상태다.

쿠팡플레이는 "회사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련 보도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관련기사]

▶ 조기 대선 째각째각…한동훈-이재명, 차기 대권 누구 손에[여의뷰]

▶ 당구여신 차유람 남편 이지성 "尹 비상계엄 잘했다…좌파 XX들 때문에 전시"

▶ 이준석 "尹은 가짜뉴스보고 쿠데타하는 멍청한 사람…의대 증원도 과학적이겠나"

▶ 尹 지지율 7.7%p 급락…부정평가 80% 육박 [리얼미터]

▶ [여의뷰] 좁혀지는 尹 수사망…용산·여당 속수무책 우왕좌왕

▶ [단독] "나도 모르게 46억원 털렸다"…A은행 명의도용 사고

▶ [포토]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 "제멋대로 권력 부리며 날뛴다"…도량발호跳梁跋扈, 올해의 사자성어

▶ 안철수, 지난 대선 당시 尹과의 단일화 후회하냐 물었더니…

▶ 눈물 훔친 707특임단장 "부대원은 죄 없다,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6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8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