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0원 내린 1448.6원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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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3-13 07:48 조회 12 댓글 0본문
달러, CPI 안도에도 상승
엔화, 미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13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48.6원으로 5.0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된 데 따른 안전자산 수요 유입에 소폭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2.8%를 기록하며 전월3.0%과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근원물가도 3.1%YOY로 둔화됐다.
물가 둔화에 금융시장 내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달러는 장중 약세를 보였지만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부담을 아직 놓기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달러는 상승 전환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반등 등에 추가 하락폭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myfinkl@joseilbo.com
엔화, 미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13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48.6원으로 5.0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된 데 따른 안전자산 수요 유입에 소폭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2.8%를 기록하며 전월3.0%과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근원물가도 3.1%YOY로 둔화됐다.
물가 둔화에 금융시장 내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달러는 장중 약세를 보였지만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부담을 아직 놓기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달러는 상승 전환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반등 등에 추가 하락폭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myfinkl@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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