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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성수동 건물, 8년만 5배 껑충…100억 부동산 부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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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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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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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45이 8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단독주택 시세가 5배 이상 뛴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팝핀현준과 그의 아내 박애리. /사진=뉴스1
댄서 팝핀현준45이 8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단독주택 시세가 5배 이상 뛴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2016년 4월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 명의로 성동구 성수동1가 단독주택을 12억2000만원에 사들였다. 대지면적 3.3m²당 매입가는 3200만원선이다.

팝핀현준은 당시 매입가의 61%인 7억5000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10월 완공된 이 집은 준공 30년 가까이 된 노후 주택이었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대지면적 122m²34평, 연면적 197.34m²59.7평다. 팝핀현준은 매입 4년 만인 2020년 10월 기존 단독주택을 헐고 이 자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2.95m²82평 건물을 신축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총 14억7600만원으로 잡혀 있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팝핀현준은 앞서 대출받은 7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2억3000만원을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

팝핀현준이 건물 신축을 위해 추가 대출을 받은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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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8년 전 매입한 성수동 건물. /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팝핀현준 건물은 8년 만에 지가 상승 등으로 시세가 크게 뛰었다. 같은 블록에 있는 노후주택이 10일 기준 대지면적 3.3m²당 1억5086만원에 매물로 나온 것을 감안하면, 팝핀현준 건물은 땅값만 최소 5배, 60억원 이상 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팝핀현준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건물도 한 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5월 매입,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5층 건물을 신축했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42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팝핀현준은 이 밖에도 경기도 고양 일산에 집 2채, 지방에 1채 등 보유한 부동산만 총 6채에 이른다.

팝핀현준은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재테크 비결을 묻는 말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지 않나. 저 혼자만 되는 게 아니라 아내는 더 검소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수중에 돈이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 대단하다. 돈을 모아서 아내에게 맡기면 이걸 가지고 사고 싶은 걸 살 수 있지 않나. 아내는 그렇게 한 번도 안 하고 저축하고 항상 차곡차곡 잘 모았다. 살림을 엄청 잘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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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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