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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맞은 올리브영 어워즈…K-뷰티 대표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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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2-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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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타운 등 13곳서 진행
-수상 브랜드 현장 체험 이벤트
-메디힐 마스크, 10년 연속 수상


CJ올리브영이 31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리브영 어워즈’ 10주년 행사를 연다.

2015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연간 1억 건 이상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 해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대표 지표로 꼽힌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이 즐기는 K-뷰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예의 전당’ 팝업 운영

14면=[기획] CJ올리브영


14면=[기획] CJ올리브영


10주년 행사의 백미는 ‘명예의 전당’ 팝업 전시다. 서울 강남타운과 홍대타운을 비롯해 광주타운, 대구타운, 대전타운, 서면타운, 제주타운 등 전국 주요 매장 13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행사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어워즈 1위 수상 상품과 명예의 전당에 오른 브랜드 관련 현장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명예의 전당에는 메디힐, 미장센, 바이오더마, 아이소이, 클리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의 경우, 주력 제품인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어워즈 최다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과 함께, ‘마스크팩 명가’의 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13면=메디힐


엘앤피코스메틱 측은 “10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자랑하는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외에도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가 패드 부문 1위와 글로벌 트렌드 부문 수상을 동시 수상한 점이 뜻 깊다”며 “특히 ‘네모패드’는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히트상품으로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트렌드’ 부문 신설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부상 중인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해 ‘글로벌 트렌드’ 부문을 신설했다.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 글로벌몰의 구매 데이터 58만 건을 집계해 19개 상품을 선정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인기다. 서울 명동타운 등 글로벌 관광특화 매장을 필두로, 평소 국내 매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출 전용 상품을 소개한다. 글로벌몰을 통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에 대한 체험 및 오프라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글로벌몰에서는 해외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준다.

회사 측은 “10년 동안 해를 거듭하며 진화해 온 ‘올리브영 어워즈’의 공신력을 높이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K-뷰티 대표 행사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트렌드를 제시하며, 입점 브랜드와 동반성장하는 K-뷰티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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