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0년대생 평균은…월급 506만원에 자산 4.5억 보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한국 80년대생 평균은…월급 506만원에 자산 4.5억 보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2-25 08:01

본문

우리금융 세대별 경제력 분석…M세대 월평균 506만원 벌고 219만원 소비
부동산 3.6억과 금융자산 9000만원 보유, 베이비부머 세대 가계자산 7.9억
한국 80년대생 평균은…월급 506만원에 자산 4.5억 보유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2.2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1980년대 태어난 밀레니얼M세대는 월평균 500여만원을 벌어 약 220만원을 소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70년대생 X세대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 경제 주축인 이들은 평균 3억6000만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과 9000여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우리금융그룹의 2024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세대의 월평균 총소득은 506만원, 소비액은 21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저축·투자액은 117만원, 부채상환액은 4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전국 만 20~6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세대 구분은 ▲1955~1969년생만 55~69세 베이비부머 ▲1970~1979년생만 45~54세 X세대 ▲1980~1994년생만 30~44세 M세대 ▲1995~2004년생만 20~29세 Z세대로 나눴다.

X세대는 월평균 624만원을 벌고 289만원을 소비했다. 저축·투자는 125만원, 부채상환은 51만원을 사용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월평균 총소득 506만원, 소비액 240만원으로 나타났다. 저축·투자는 116만원, 부채상환은 36만원 수준이다.

Z세대는 한 달에 293만원을 벌고 109만원을 소비했다. 또 89만원을 저축·투자하고 20만원을 부채상환에 썼다.

가계 보유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7억9000만원, X세대 6억8000만원, M세대 4억5000만원, Z세대 1억30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6억4000만원, X세대 5억5000만원, M세대 3억6000만원, Z세대 9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택 보유율은 Z세대 15.6%에서 M세대 55.2%로 뛰었고, X세대 75.5%, 베이비부머 81.9% 비중으로 점차 올라갔다.

부동산 투자 인식 조사에서 M세대의 44.6%는 자산을 늘리려면 부동산 투자는 필수라고 응답했다. X세대는 44.1%는 뒤를 이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39.0%, Z세대는 36.8%로 조사됐다.

가계 금융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1억5000만원, X세대 1억3000만원, M세대 9000만원, Z세대 5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M세대가 현재 보유 중인 금융·투자 상품은 ▲예·적금 85.5% ▲청약 65.5% ▲주식 63.8% ▲저축성보험 38.3% ▲펀드 19.9% ▲가상화폐 16.5% 등으로 집계됐다.

X세대는 ▲예적금 82.6% ▲주식 60.8% ▲청약 53.3% ▲저축성보험 49.2% ▲펀드 23.2% ▲가상화폐 13.2% 등의 비중으로 차이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하, 계엄선포에 심각 "80년대 기억…탱크 오나"
◇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쌩얼 공개
◇ 유연석 "크리스마스 이브 뜨겁게 보내고파"
◇ "남편 성에 안 차"…이지혜, 日 여행 근황 공개
◇ 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안타까운 근황
◇ 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남편 홀로 제주도로
◇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5년 구형
◇ 박나래, 양세형과 커플설 인정
◇ 김준호, ♥김지민에 2캐럿 다이아 프러포즈
◇ 김태희♥ 비, 안타까운 소식 "죄송합니다"
◇ 66세 주병진, 22살 연하와 결혼하나…자녀운 미소
◇ 박하선 "치마 밑으로 카메라가…" 불법촬영 피해
◇ "김건희가 계엄날 온 성형외과냐"…그 병원 결국
◇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실종 망사
◇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상반신 파격노출
◇ 박진영, 9세연하 부인과 붕어빵 두딸 공개
◇ 한혜진 "이시언, 내 전남친 43년생 치과의사라 해"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
◇ 아이린, 노브라 패션?…청순 외모에 과감한 드레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