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믿고 기다려보겠다"고 했다가 사과…손절 조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김수현 믿고 기다려보겠다"고 했다가 사과…손절 조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3-12 10:46

본문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운 비건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딘토Dinto’의 안지혜 대표가 11일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을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amp;quot;김수현 믿고 기다려보겠다amp;quot;고 했다가 사과…손절 조짐
배우 김수현, 고故 김새론
안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당사 전 직원이 함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슈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안 대표는 전날 SNS에 “모델 관련, 우선 믿고 기다려보려고 한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흔들리기보다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는 글을 올린 데 대해 “당시엔 정보의 파편만을 바탕으로 성급한 판단을 하기보다는 제가 모니터링 하고 있음과 사실 관계를 보다 명확히 확인하는 과정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 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가세연은 생전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와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볼뽀뽀’ 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가세연에 따르면 김새론의 어머니는 “이미 내 옆에 있지 않은 아이의 이야기를 다시 하는 이유는 거짓 기사 때문에 한순간에 망가져 버린 아이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뭘 얻기 위해서도 ,분란을 조장하기 위해서도 아니다”라며 “그냥 연기자로 인정받았던 생전의 그 명예대로 기억되고 추모되길 원할 뿐이다. 누군가의 가십거리로 오르내리지 않고 배우로서 생전 명예를 회복할 수 있길 도와달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김하늘 양 살해 교사..48세 명재완씨
☞ 피살 모습 생중계...라방 중 도쿄 한복판서 살해된 20대女
☞ “어깨까지 음식 꽉 차” 30분 만에 햄버거 3kg 해치운 男, 결국
☞ “탈모 걱정 끝!”…KAIST가 만든 이 샴푸, 첫날부터 대박
☞ 김새론·김수현 투샷→김새론이 보낸 문자도 공개 "시간을 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박지혜 nonam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63
어제
1,604
최대
3,806
전체
953,8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