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상거래 채권 전액 변제"…MBK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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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 경영진이 영업 실적에 문제가 없다며 상거래 채권에 대해 전액 변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선 전면 부인했습니다.
유숙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회생절차 개시 뒤 기자회견을 가진 홈플러스 경영진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수연/홈플러스 사장: 이번 회생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협력사, 입점주, 채권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홈플러스는 전날까지 3천400억원의 상거래 채권을 상환했고 가용 현금은 1천6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와 슈퍼 등의 거래유지율이 95% 수준을 보이는 등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도 영업 실적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상거래 채권은 모두 정상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의 채권을 우선 순위로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며 대기업 협력사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았다거나, 단기 유동성 악화로 인한 부도를 피하기 위해 회생을 신청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김광일/홈플러스 부회장: MBK파트너스는 여기에 3조1천억원 가량을 투자했습니다. 회생절차라는 것은 주주가 가장 큰 희생을 당하는 절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등의 인수증권사인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신영증권 등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알고도 기업어음 등을 발행했는지 살펴볼 예정인데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OBS뉴스 유숙열입니다.
유숙열 ryusy@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 경영진이 영업 실적에 문제가 없다며 상거래 채권에 대해 전액 변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선 전면 부인했습니다.
유숙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회생절차 개시 뒤 기자회견을 가진 홈플러스 경영진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수연/홈플러스 사장: 이번 회생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협력사, 입점주, 채권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홈플러스는 전날까지 3천400억원의 상거래 채권을 상환했고 가용 현금은 1천6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와 슈퍼 등의 거래유지율이 95% 수준을 보이는 등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도 영업 실적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상거래 채권은 모두 정상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의 채권을 우선 순위로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며 대기업 협력사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았다거나, 단기 유동성 악화로 인한 부도를 피하기 위해 회생을 신청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김광일/홈플러스 부회장: MBK파트너스는 여기에 3조1천억원 가량을 투자했습니다. 회생절차라는 것은 주주가 가장 큰 희생을 당하는 절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등의 인수증권사인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신영증권 등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알고도 기업어음 등을 발행했는지 살펴볼 예정인데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OBS뉴스 유숙열입니다.
유숙열 ryusy@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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