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후배가 부장 먼저 달아"…연차대신 실력 평가제 선호하는 Z세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한참 후배가 부장 먼저 달아"…연차대신 실력 평가제 선호하는 Z세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3-15 00:03

본문

amp;quot;한참 후배가 부장 먼저 달아amp;quot;…연차대신 실력 평가제 선호하는 Z세대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성과 중심 평가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명 중 3명은 내부 경쟁 심화와 평가 기준 모호성 등을 우려해 반대했다.

14일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859명을 대상으로 레벨제성과 중심의 레벨 기반 평가제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2%가 레벨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은 28%였다.


레벨제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4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연차와 상관없는 빠른 승진41%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11% ▲커리어 성장 가시성 확보5%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면 레벨제를 반대하는 이들은 내부 경쟁 심화 우려42%를 주요 이유로 들었다. 이어 단기 성과만 강조될 가능성25%과 평가 기준 모호20%, 협업, 창의적 업무 저해12% 등의 우려도 제기됐다.

NISI20250314_0001792066_web.jpg

출처=진학사 캐치 *재판매 및 DB 금지

레벨제를 도입할 경우 가장 적절한 평가 주기로는 반기별32%을 선택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분기별24%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연도별22%, 월별22%이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공정한 평가 방법으로는 매출, 프로젝트 성과 등 객관적인 수치가 53%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동료 및 상사의 다면 평가가 20%로 나타났고, 자율 목표 설정 및 달성 여부 평가가 15%였다. 이외에도 AI·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시스템 도입11% 등의 의견도 있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Z세대는 연공서열보다 실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평가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며 "다만 내부 경쟁 심화, 단기 성과 중심 평가 등 우려도 높은 만큼 명확한 평가 기준과 공정한 보상 제도가 사전에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lt;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gt;

◇ 김수현, 프라다 앰버서더 물러난다…3개월만
◇ 김새론 母 "딸 거짓말한 적 없어…명예회복 원해"
◇ 김수현·김새론 다정셀카 또 공개…추가 폭로 예고
◇ 신봉선, 11㎏ 감량 후 달라진 외모…몰라볼 정도
◇ 유연석 탈세 의혹…추징 금액만 무려 70억
◇ 실질적 가장 김미려, 안타까운 근황
◇ 사업 대박 난 슈…일주일 만에 5만개 다 팔았다
◇ 배우 지진희 부친상
◇ 김청, 결혼 3일 만에 파경
◇ 이의정 "뇌종양 3개월 시한부, 완치까지 15년 걸려"
◇ "빌딩 몇채 날렸다"…통아저씨 사기 피해 고백
◇ GD, 김수현 굿데이 하차 투표에 좋아요 눌렀다가…
◇ 곧 50살 맞아?…김희선, 말도 안되는 20대 미모
◇ 김흥국 "일 끊겼다…나라에서 지원금 줘야"
◇ 정준호, 대만서 사고…무릎 끊어져 휠체어 신세
◇ 아이유, 부모 재산상속 포기 선언
◇ 박수진, 배용준과 하와이 근황…"고등학생 같아"
◇ 방은희 "바람 피우던 남편한테 두들겨 맞아"
◇ 서희원 母, 구준엽 또 저격? "더이상 버틸 수 없어"
◇ "저 빠질래요" 지드래곤, 굿데이 하차 선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7
어제
1,871
최대
3,806
전체
952,7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