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베트남 꽝찌성 비즈니스·투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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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인 7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꽝찌성 대표단 방한을 계기로 꽝찌성의 투자환경과 산업기반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고 꽝찌성 정부 관계자와 우리 기업인들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 보 반 흥 꽝찌성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꽝찌성 대표단과 국내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꽝찌성 현지 진출전략, 경제특구·산업단지 소개와 현지 진출 사례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꽝찌성은 동남Dong Nam 경제구역과 꽝찌Quang Tri 산업단지 등 경제구역 2개, 산업단지 5개, 산업클러스터 21개의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수교 이래 한국과 베트남 간 활발한 경제적 교류가 일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양국 간에는 협력 기회가 많다"며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꽝찌성에서 적극적으로 챙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 반 흥 꽝찌성 인민위원장은 "꽝찌성에는 기업이 발전하면 꽝찌가 발전한다는 방침이 있다"며 "꽝찌성에 이미 진출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기업들과 앞으로 진출할 한국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父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 김구라 "재혼 후 애 생각 없었는데…마냥 좋지 않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 "민희진,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 장영란, 6번째 눈성형…"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아내와 정 뗐다…장례식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찍었다…맞는 바지 없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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