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전북대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상황실 설치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재외동포청은 오는 22∼24일 전북대에서 개최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운영상황실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황실은 시설·인프라, 교통·주차, 각종 프로그램 장소 등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참가자들의 문의에 응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전북대 대운동장에 설치된 기업전시관과 홍보 부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주정차, 셔틀버스 운행 등 교통 대책을 면밀히 검토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raphael@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DJ, 한강 말고 또?…노벨위원회, 韓수상자 3명으로 친 까닭은
- ☞ 덜렁거리는 뒤범퍼 이상해 출근길 순경의 촉, 음주운전자 적발
- ☞ 27만원 빌려주고 700만원 갚아라 나체사진으로 협박
- ☞ 부고 문자 확인하려다 좀비폰 감염…연락처·메신저 다 털린다
- ☞ 스리랑카항공, 운항중 조종사간 다퉈…화장실 가자 조종실 잠가
- ☞ "왜 한국어가 들리지?"…나이지리아판 K-드라마 마이 선샤인
- ☞ 경찰, 불법도박 고백 개그맨 이진호 입건 전 조사
- ☞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재판서 "혐의인정·반성한다"
- ☞ LG家 맏사위 윤관, 국내 지인에게 10년간 생활비 지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1300억 운용손실 신한투자증권 사장 "CEO로 책임 통감…비상대... 24.10.15
- 다음글[포토]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IPO 앞두고 사업 비전 공개 24.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