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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다음 스텝은 AI 에이전트·한국 맞춤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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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3-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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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다음 스텝은 AI 에이전트·한국 맞춤형 AI
SKT는 에이닷 비즈를 통해 B2B AI 에이전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사진=SK텔레콤 제공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픈 AI의 오퍼레이터와 같은 AI 에이전트가 시험 서비스를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B2C기업과 고객간거래 AI 에이전트인 에이닷을 넘어 B2B기업간거래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에이닷 비즈로 AI 에이전트 시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 2022년 선보인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에이닷엑스의 한국어 지식 성능을 강화한 4.0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하고 있는 에이닷엑스는 고효율 한국어 특화 LLM이다. 연내 멀티모달 개발 등으로 자체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모델은 사내 AI 도구, 에이닷 비즈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활용돼 기업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

SKT 관계자는 "에이닷엑스는 한국어 대화나 답변 측면에서 동일한 수준의 빅테크 모델보다는 효율성이 뛰어난만큼 한국 기업이 내재화한다면 비용·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단순한 사무업무나 챗봇을 넘어서 향후 비즈니스나 멀티모달 등을 포함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SKT는 에이닷 비즈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SKT와 SK Camp;C가 개발 중인 서비스로 회의실 예약, 회의록 작성 등 일반업무부터 세무, 법무 등 전문 영역까지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베타 테스트 이후 SK그룹의 21개 멤버사로 영역을 확대해 AI B2B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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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서 선보인 AI 에이전트에도 한국적 AI가 적용된다. 사진=KT 제공

KT는 한국적 AI 모델을 통해 한국 정서에 맞는 AI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회, 역사, 국가관까지 담아 제도와 규제에 부합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자체 개발 AI 모델인 믿음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개발 중에 있다.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까지 활용하며 국내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한국적 AI는 정서이나 사회, 역사 등을 포함한 한국에 특화된 AI 모델이지만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의 자주성을 보장하는 소버린 AI와는 다르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한국적 AI는 한국 제도와 규제에 부합하는 AI를 목표로 하지만 자체 기술만활용하지 않는다"며 "자체 기술에 한정되지 않고 MS와의 협력이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한국 정서에 맞는 AI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한국적 AI는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에서 공개한 B2B AI 에이전트 4종에도 적용된다. △통신시장 경쟁 분석 △GPU그래픽처리장치 △고객센터 상담사 지원 △탄소 공시 4종으로 관련 모델을 통해 기업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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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인 익시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MWC 2025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AI 에이전트 익시오의 해외 시장 진출로 AI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4일 중동 통신사 자인그룹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 연내 익시오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자인KSA와의 협업으로 현지 데이터를 결합해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익시오는 한국어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중동 진출을 위해 현지 통신사인 자인그룹의 데이터를 받아 언어를 학습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며 "이렇게 습득한 데이터를 활용해 중동에서도 익시오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AXAI전환 얼라이언스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공공·금융·첨단 기업의 AX 전환 지원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를 내세운 만큼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sLLM소형언어모델 익시젠과 아마존웹서비스의 LLM 노바를 최적화해 기업 고객의 AX 전환을 위한 워크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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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jj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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