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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러 日가요"…한국인, 해외로 우르르 몰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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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3-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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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려고 해외 가요"
국내 사람 몰리자 선택한 이 곳

트립닷컴, 벚꽃 개화 기간 여행객 추이 공개
국내 1위는 제주도, 해외 1등은 일본 도쿄
amp;quot;벚꽃 구경하러 日가요amp;quot;…한국인, 해외로 우르르 몰린다는데

/사진=한경DB

매년 3~4월은 전국의 벚꽃명소들이 벚꽃을 구경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다. 벚꽃보러 갔다가 사람만 보고 왔다는 후기가 매년 쏟아질 정도다. 올해는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8일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 시기에 맞춰 여행을 가려는 상춘객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벚꽃 구경을 가려는 이들도 많아졌다.

14일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곳은 제주도로, 오는 22일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부산이 23일, 대구 24일, 광주 27일, 대전 29일 차례대로 개화할 전망이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봄꽃 개화 기간3월 25일~4월 30일 국내 여행객들의 여행객 추이를 공개했다.


이 기간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였다. 올해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국내 여행지 1, 2위에 올랐다. 올해 주목할 도시는 고양시다. 지난해까지 5~6위를 차지하던 인천과 경주의 순위를 밀어내고 고양시가 5위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봄꽂 여행지 도시들 사이에서 순위권에 오른 것은 이 기간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행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트립닷컴 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6개 시장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태국, 홍콩 여행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설문에 응답한 6개 지역 모두에서 평균 66%가 이미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또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 해외로 떠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바 있다.

/ 사진=일본정부관광국 캡처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일본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인기 여행지 10곳 중 6곳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나고야, 삿포로을 휩쓸었다. 그 외에는 상하이와 나트랑, 다낭, 방콕이 포함됐다.

해외 여행객들이 찾는 봄철 벚꽃 여행지로도 한국이 주목받고 있다. 트립닷컴 그룹에 따르면 서울시, 제주시, 경주시의 글로벌 여행자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각각 61.94%, 121%, 211.48% 증가했다. 트립닷컴 그룹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군을 벚꽃 축제 명소로 소개한 바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객들의 봄철 예약 추이를 살펴봤을 때 날씨와 계절 요인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여행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트립닷컴은 고객들의 이러한 수요를 발 빠르게 분석해 보다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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