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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브랜드에 등장한 RM…GS건설 자회사, 세컨드홈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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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5-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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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거실 이어져 여유로운 공간


주택브랜드에 등장한 RM…GS건설 자회사, 세컨드홈 신상품 출시

GS건설 목조 모듈러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가 세컨드 홈 공급을 위한 신상품 ‘자이가이스트 R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RM은 리얼 모듈러Real Modular의 준말로 ‘모듈러 주택’의 기본을 담았다는 뜻이다. 당진공장에서 전체 공정의 80%를 시공하고, 현장에서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시공 공정 중 공장 비중을 최대했다. 단일 모델을 출시해 기존 출시된 모듈러 주택상품보다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 설비는 물론 내·외장재 대부분을 공장에서 시공하는 만큼, 모듈 운송 후 현장 시공에 소요되는 기간은 1주일 정도다.

RM의 전체 면적은 58.60㎡ 로 침실 2개와 화장실 1개를 배치했다. 하나로 이어진듯한 주방과 거실 공간으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살렸다. 특히 주택 전면부에 넓게 배치한 거실창을 통해 풍부한 채광을 확보하도록 구성했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마당으로 이어지도록 해 시각적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다.

최근 정부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세컨드 홈Second Home’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 1주택을 보유한 세대주가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공시가격 4억이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하는 경우 주택 보유와 거래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자이가이스트는 정부 추진안이 공시가격 4억원 이하로 제한된 만큼 단독주택과 같은 중대형 고가 주택보다 기성품과 같은 중저가 소형 모듈러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남경호 자이가이스트 대표는 “작년 자이가이스트 런칭 후 소규모 주택 개발에 대한 건축주의 요구가 많았다”며, “이번에 선보이게 된 RM상품은 지방 인구경감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과 맞물려 세컨드 홈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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