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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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김 부산청장이 취임사에 밝힌 바와 같이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경제회복을 적극 뒷받침 하기 위해 부산청의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는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선박기자재, 수산물가공, 섬유패션, 제강, 도금업 등의 전통제조업 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회원사들이 최근 고금리,고환율,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금식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회장은 업계 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요청하며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부산청장은 부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일자리 창출과 수출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회원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건의한 사항은 세정에 적극 반영해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회원사들이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소통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회복과 수출증대를 위한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rozzhj@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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