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파생상품 늘려 자금력 강화" [FIND 제22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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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스리람 크리슈난 인도국립증권거래소 CBO
파이낸셜뉴스가 2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4 FIND·서울국제Aamp;D컨퍼런스에서 스리람 크리슈난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혁신적인 다양한 파생상품을 통해 외국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국립증권거래소는 세계 최초로 자동화 전자식 거래 제도를 도입했다. 또 2019년부터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화선물 옵션 분야에서도 세계 최대 규모를 이뤘다. 크리슈난 CBO는 "일반적으로 하루 220억건의 주문메시지가 오고 그중 2억5000만건의 거래를 수신한다"고 전했다. 현재 인도는 세계 5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크리슈난 CBO는 "인도국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총이 현재 4조5000억달러이고 금세 5조달러, 10조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며 "다양한 투자자, 기관의 참여와 여러 상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크리슈난 CBO는 "선진국도 인도의 디지털화, 전자결제 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인정하고 있다"며 "인구가 많고 세계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외환파생상품의 존재와 역할이 더 중요하다. 공정성, 투명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늘어나고 있는데 장외 외환파생상품을 가능케 해 성공할 수 있는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김경아 강구귀 김병덕 김미희 김현정 최두선 한영준 김태일 박지연 이승연 이주미 김동찬 박문수 김예지 김찬미 기자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임예진 "2000만 원어치 코인 샀는데 12시간 만에..." → 폐업 모텔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통장에 쌓인 돈이... → 이혼 구혜선 "대학서 20살 어린 연하男이..." 근황 공개 → "이다해와 추자현만 가진 권한"...4시간만 100억 버는 이것 → 미모의 대만 소녀, 란제리 입고 트럭 운전자에 파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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