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나노소재, 국제표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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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부터 나노전기전자 분야 기술위원회 열려
- 국표원, 나노소재 관련 국제표준안 4종 신규 제안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부터 닷새간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전기전자 분야 기술위원회IEC/TC 113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 제안했다. 그래핀, 탄소나노튜브는 강도가 높고 출력 특성이 우수해 전기차 등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여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나노소재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산업으로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좀 더 편해진 눈물의 여왕의 용두리 패션은 어디꺼?[누구템] ☞ “어떻게 쿠팡보다 싸?” 중고 TV 고치던 이 남자…이젠 ‘고물가 해결사 ☞ “늙지 않으려 매일 ‘이것 먹었다”…회춘에 年 27억 쓰는 억만장자 ☞ 민희진 개저씨 지X…변호사도 말린 사상초유 욕설 기자회견 ☞ “음란죄가 심해” 10대 女 성착취 목사 일가의 ‘인간 사육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윤종성 js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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