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오랜 커피 광고 끝…후임은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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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동서식품과의 오랜 인연을 마무리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맥심 T.O.P 광고 모델로 활동한 원빈, 맥심 모카골드 광고모델로 활동한 이나영과 계약을 종료했다. 원빈은 2008년 T.O.P의 첫 광고인 ‘키스를 부르는 커피’편을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 지난 15년간 최장수 모델로 활약했다. 원빈의 아내인 배우 이나영 역시 맥심 모카골드 모델에서 하차했다. 이나영은 2000년부터 20년 넘게 맥심 모카골드의 얼굴로 활동했다. 동서식품은 이나영 대신 배우 박보영과 계약을 체결했다. 동서식품 측은 “최근 배우 원빈과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아직 후임 모델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으며 새로운 광고도 미정”이라고 전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12월 득남을 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4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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