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수도권 2억원대 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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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오름세에 분양가 ‘천정부지’ 오르는 수도권… 최근 신규 분양 단지 10억원 대로 공급돼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2억원 대 아파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경기지역에서 전용 84㎡가 10억원 대로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치솟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자들이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알짜’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전용 59㎡ 분양가가 2억원 대로 책정돼 공급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9월 경기 아파트 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56%에 달했다. 지난 통계 작성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다. ‘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매달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30세대 이상의 민간아파트를 전수 조사한 수치다.
그간 경기의 올해 평균 대지비 비율은 30~40%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 6월 49%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더니 7월 41%, 8월 34%로 소폭 하락했으나 9월엔 56%로 껑충 뛰었다.
통상 아파트 분양가는 ‘건축비’와 ‘택지비’로 구성된다. ‘택지비’는 순수 대지비민간은 감정평가액에 가산비연약지반보강·특수공법 등를 합한 금액으로 산출된다. 지역별로 대지비 비중이 차이가 나는 것은 토지가격의 편차가 큰 영향이다.
토지가격 상승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HUG가 발표한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수도권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2,912만으로 전년 대비 2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것.
이에 최근 경기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8~10억원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경기 고양시에서 분양에 나선 ‘A’단지의 전용 84㎡B 타입은 최고 분양가 8억220만원으로 공급된 바 있으며, 안양시에서 공급된 ‘B’단지의 경우 전용 84㎡B 최고 분양가가 13억7,96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대급 분양가를 기록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착한 분양가로 공급에 나서는 단지는 희소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사실상 수도권에서 전용 59㎡는 물론 84㎡가 2~4억원대로 공급될 일은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에게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는 착한 ‘알짜’ 단지로 불리는 중이다. 이곳은 2억 후반 대59타입 기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8,370만원부터 시작하며 74·84㎡도 3~4억원대로 책정돼 공급 중이다. 이에 수도권에서는 다시 보기 힘든 2억원 대 아파트로 인식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곳은 우수한 입지를 갖춰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앞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또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향후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가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인 만큼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이에 더해 초·중·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보학세권 입지는 학부모들에게도 큰 선호를 받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파주고가 바로 붙어 있고, 문산북중, 문산고 등의 교육시설도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도보학세권인 만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 자녀의 통학을 지켜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친구와 고등학교까지 12년을 함께할 수 있어, 자녀 입장에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인접해 주거편의성이 우수하다. 문산역세권 인프라 및 CGV, 홈플러스, 문산중앙병원, 문산자유시장 등 당동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중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문산천, 당동공원, 북부공원, 통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 상품성 역시 우수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먼저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일부타입 제외을 적용하고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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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2억원 대 아파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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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투시도, 출처=동문건설] |
경기지역에서 전용 84㎡가 10억원 대로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치솟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자들이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알짜’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전용 59㎡ 분양가가 2억원 대로 책정돼 공급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9월 경기 아파트 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56%에 달했다. 지난 통계 작성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다. ‘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매달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30세대 이상의 민간아파트를 전수 조사한 수치다.
그간 경기의 올해 평균 대지비 비율은 30~40%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 6월 49%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더니 7월 41%, 8월 34%로 소폭 하락했으나 9월엔 56%로 껑충 뛰었다.
통상 아파트 분양가는 ‘건축비’와 ‘택지비’로 구성된다. ‘택지비’는 순수 대지비민간은 감정평가액에 가산비연약지반보강·특수공법 등를 합한 금액으로 산출된다. 지역별로 대지비 비중이 차이가 나는 것은 토지가격의 편차가 큰 영향이다.
토지가격 상승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HUG가 발표한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수도권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2,912만으로 전년 대비 2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것.
이에 최근 경기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8~10억원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경기 고양시에서 분양에 나선 ‘A’단지의 전용 84㎡B 타입은 최고 분양가 8억220만원으로 공급된 바 있으며, 안양시에서 공급된 ‘B’단지의 경우 전용 84㎡B 최고 분양가가 13억7,96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대급 분양가를 기록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착한 분양가로 공급에 나서는 단지는 희소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사실상 수도권에서 전용 59㎡는 물론 84㎡가 2~4억원대로 공급될 일은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에게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는 착한 ‘알짜’ 단지로 불리는 중이다. 이곳은 2억 후반 대59타입 기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8,370만원부터 시작하며 74·84㎡도 3~4억원대로 책정돼 공급 중이다. 이에 수도권에서는 다시 보기 힘든 2억원 대 아파트로 인식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곳은 우수한 입지를 갖춰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앞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또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향후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가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인 만큼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이에 더해 초·중·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보학세권 입지는 학부모들에게도 큰 선호를 받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파주고가 바로 붙어 있고, 문산북중, 문산고 등의 교육시설도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도보학세권인 만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 자녀의 통학을 지켜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친구와 고등학교까지 12년을 함께할 수 있어, 자녀 입장에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인접해 주거편의성이 우수하다. 문산역세권 인프라 및 CGV, 홈플러스, 문산중앙병원, 문산자유시장 등 당동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중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문산천, 당동공원, 북부공원, 통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 상품성 역시 우수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먼저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일부타입 제외을 적용하고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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