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34년만에 달러당 152엔 돌파 > 경제기사 | economics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엔/달러 환율이 1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52엔을 돌파해 1990년 6월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151.8엔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9시 30분께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5%로 집계됐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 급등했다.

psh59@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2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여성 2명 결박·타살 흔적

☞ 전주 상가 주차장서 20대 여성 폭행 후 도주한 20대 긴급체포

☞ 비정한 엄마…美서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

☞ 수녀가 성체로 빵 대신 감자칩을…중단된 이탈리아 TV 광고

☞ "K-드라마 같네"…외신, 한국 선거방송에 재밌다 시선

☞ 이준석 "누가 당선돼야 尹대통령 술맛 제일 떨어지겠나"

☞ 100세 할머니도, 생애 첫 투표 18세도 전국서 한 표

☞ "이장이 차로 유권자들 투표소 데려다줘" 신고…경찰 내사

☞ [4·10 총선] 90대 할머니가 지인 신분증으로 사전투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