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학회, 젊은 미술가 33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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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장학재단 천만장학회가 젊은 미술 인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2024 천만아트포영ChunMan Art for Young을 13~31일 서울 삼천리빌딩 1층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천만장학회가 유망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공모를 실시해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최고상인 천天은 김시온, 지地는 강현진·성유진 그리고 해海는 강민서·정서연·최지수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전시 참여 기회뿐 아니라 장학금으로 천 1000만원, 지 700만원, 해 500만원, 인 300만원을 각각 수여받게 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인기상 1명을 선정하고 추가 장학금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만아트포영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천만장학회로 하면 된다. [김동은 기자] ▶ “집 한채 사려는데 취득세 1억”…매물만 쌓이는 부동산 시장, 왜? ▶ “내가 부자라고? 헛웃음만”…연봉 8400만원 넘는데 “난 하층민” 왜? ▶ “올 4800만원 손실났는데 이달 5천만원 세금”... 금투세땐 1억2천만원 낼판 ▶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3일 月음력 4월 6일 ▶ “호텔뷔페 갔는데 옆자리에 강아지가”…1000만 펫가구 시대, 달라진 식당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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