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UN ITU-T에 AI 데이터센터 표준 제안 신규 과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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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AI DC 기술 표준화 과제 채택에 대해 SKT가 SK그룹 내 다양한 관계사와 협력하고, 수년간 AI와 ICT 분야 역량 축적 및 요소 기술 개발 등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아이템은 ITU-T에서 교환과 신호방식의 구조와 요구사항에 대한 표준화를 진행하는 SGStudy Group 11 참여 회원들의 회람과 과제 적격성 검토 등을 거쳐 신규 표준 과제로 승인됐다. SK텔레콤은 AI DC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 요소간 유기적인 연동과 결합을 목표로, 데이터센터의 각종 기술 요소간 구조, 신호 방식, 사용 방식 등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I DC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 요소간 연동 구조를 기능과 역할에 따라 AI 인프라AI Infra, 관리Management, 자원 배분Resource Allocation의 3개 모듈로 분류해 정의, 각 모듈 간 연동 구조와 데이터 통신 등에 대한 청사진을 표준화 안에 담았다. SK텔레콤은 향후 회원사들과 함께 AI DC의 각 모듈 간 연동 구조, 연동을 위한 데이터 종류 등 다양한 세부 표준을 개발하게 된다. 이후 ITU-T 회의를 통해 개발된 안에 대한 논의 및 최종 채택 과정을 통과하면 SKT의 표준화 안은 정식으로 글로벌 표준이 된다. 이종민 SK텔레콤 미래Ramp;D 담당은 "신규 표준화 과제 승인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TU-T가 AI DC 관련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한 것과 동시에 AI DC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AI Ramp;D 역량을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SK그룹 역량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AI DC 표준 규격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수차례 실신→“유영재, 일반인에게도 스킨십” ▲ 고현정, 자녀들과 연락? “잘 봤다면서 자주 나오셨음 한다고” ▲ “김수현 父가 나왔다고?” 김충현 등장에..복면가왕 판정단 깜짝 ▲ 배정남 키 논란 종결 “177cm, 옷가게 점원→강동원 회사 소개 받고 모델” ▲ “혼자 외롭겠지만” 서유리, 이혼 2달만 이사..고급 단독주택서 새출발 ▲ 60세 윤다훈, 초동안 할아버지 “큰딸과 부부사이라고 오해” ▲ 전원주 “춤 추면 계집X 소리치던 남편, 암 걸리니 박수 쳐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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