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미니멀 가구 스페이스 선보여 > 경제기사 | economics

국내 중견 사무용 가구 업체 코아스가 미니멀한 분위기의 중소 규모 사무 공간을 타깃으로 하는 워크 라이프 브랜드 스페이스를 지난달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아스는 "공유 오피스와 1인 기업 규모가 커지며 중소형 사무용 가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관련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지난 4월 스페이스 전용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사무가구를 합리적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의 제품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필요한 기능을 함축한 데스크, 사용자 체형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 충분한 수납 공간과 최적의 정보기술IT 활용 환경을 지원하는 책장·데스크 세트, 규모에 따라 선택 가능한 테이블, 장시간 사용해도 편한 사무용 의자, 다채로운 색상의 다용도 의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을 이용해 소비자 입맛에 맞춰 자유롭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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