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LGD, SID 2024서 나란히 공로상 수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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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기술·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과 양준영 LG디스플레이034220 선행기술연구소장상무이 ‘2024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에서 13일 나란히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청 부사장은 포스텍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2년 삼성에 입사, 2012년 말 패널 개발 임원으로 승진해 갤럭시S 시리즈와 플렉시블 OLED 개발에 기여했다. 이어 2016년 개발 PA팀장을 역임하며 세계 최초 HIAA 공법 개발 및 폴더블 OLED와 UHD 고해상도 노트북 개발 등에 기여했다. 그는 2020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모듈센터장, 2021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으며 스마트폰과 IT용 OLED를 넘어 차량용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아울러 양 상무는 a-Si비정질실리콘,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Oxide산화물반도체 TFT를 포함한 소자·공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신기술 및 신제품 연구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관련기사 ◀ ☞ "파타야 살해 한인 손가락 다 잘려"..."범죄도시 따라한 아마추어" ☞ 만료 직전에 바꾼 복권이 ‘1등으로…“똥 맞는 꿈 꿨다” ☞ 학원가 댓글 조작 폭로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향년 59세 ☞ 심은우, 학폭 의혹 폭로한 A씨 명예훼손 고소했지만…무혐의로 종결 ☞ 前 여성 직장동료 감금…수천만원 빼앗은 30대 남성 징역형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조민정 jj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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