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EV6, 첨단 기술 도입…OTA, 증강현실,ccNC, e하이패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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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EV6, 첨단 기술 도입…OTA, 증강현실,ccNC, e하이패스까지
13일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EV6’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의 첨단 기술이 눈길을 끈다. 기존 내비게이션만 가능했던 OTA는 이번 EV6에서는 시트 및 음향 제어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기아는 고객이 OTA 서비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5년간 무료 지원에도 나선다. ccNC는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기아는 선택품목 사항으로 증강현실 네비게이션과 e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한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EV6는 △디지털 키 △지문 인증 시스템 △차로 유지 보조 2LFA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 △빌트인 캠 등 다양한 주행 보조와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손용준 기아 국내상품팀 팀장은 “ccNC, OTA 등 신규 첨단 사항들이 적용돼 향상된 편리성을 제공한다”면서 “새로운 EV6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전 트림의 상품 경쟁력을 크게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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