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에어클린 솔루션 현관청정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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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신제품 현관청정시스템을 힘펠 공식 쇼핑몰에 정식 출시했다.
14일 힘펠에 따르면 현관청정시스템은 현관 빌트인 청정기와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로 이뤄진 에어클린 솔루션이다. 외출 후 몸에 붙은 미세먼지와 흙먼지, 반려견 털, 외부 오염물질 등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현관부터 쾌적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해준다. 현관 빌트인 청정기는 프리·헤파·탈취 등 강력한 3중 필터로 현관으로 들어온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냄새 및 유해가스까지 제거한다. 필터 알림을 통해 주기적으로 간편하게 필터와 소자를 교체할 수 있다.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는 클리너와 에어건, 틈새 브러쉬로 구성됐다. 옷 먼지 정화와 오염 제거, 현관 청소 등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 작동 시 현관 빌트인 청정기가 동시에 작동돼 오염물질을 한 번에 관리한다. 힘펠은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하는 ‘에어모니터 미니’도 함께 출시했다. 집과 사무실, 요양원, 학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 총 4단계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휴대 가능한 스마트폰용 공기질 측정기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 대기 질에 따라 가장 신경 쓰이는 먼지·오염물질 등을 집 현관에서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능동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환기가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탈모인 성지된 ‘이 나라’…한해 외국인 100만 명 온다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교차로 진입 전 황색신호 켜졌을때…대법원 “정지 안하면 신호위반” ▶ [속보]‘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수사 중 검찰 인사 단행 ▶ 정유라 “구걸하지 말라? 너넨 조민에 슈퍼챗쏘면서…이뻐서 질투 말같지 않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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