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5천만원 기부
페이지 정보
본문
유튜브 캠페인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금 및 물품 전달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된 ‘소아암 어린이 후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상임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송인 정혁, 윤 사장, 홍 이사, 정중락 NH투자증권 WM 디지털사업부 총괄 대표.ⓒNH투자증권 ‘좋은일잘러’는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좋은일잘러 1편부터 5편까지 시리즈 누적 댓글 수는 2243개를 달성했으며 특히 1편 ‘유기견 보호소 체험기’는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모바일 브랜드인 ‘namuh나무증권’의 브랜드데이4월 5일 기념 기부금까지 더해 총 4500만원을 NH투자증권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후원하고자 한국소아암재단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 메인 출연자인 정혁도 2편인 ‘비건 체험’ 영상에서 좋아요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깜짝 공약을 내걸며 개인적으로 5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장난감 등의 물품을 지원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이 환아들을 위해 쓰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더 좋은 세상으로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해 준 결과로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인가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기부금 및 물품은 백혈병 어린이를 비롯해 각종 소아암 등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안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尹, 쇄신 약속하더니 이용까지 기용?…회전문 인사 논란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중소형 증권사, 충당금 부담 증가…실적 우려↑ [부동산 PF구조조정] |
관련링크
- 이전글공공기관 신규채용 3년새 3만명→2만명 뚝…여성·고졸 타격 컸다 24.05.14
- 다음글[특징주]코스맥스, "해외 성장 모멘텀에 주도주 등극 전망" 24.05.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